전체 글48 블라이스 제 2회 웹소설 공모전, 총 상금 3억 웹소설 쓰시는 분들이 블로그를 많이 찾아와주시네요. 새로운 공모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7월부터 8월동안 진행하는 '블라이스' 웹소설 공모전 입니다. 블라이스 플랫폼은 매달 작가를 지원해주는 시스템도 잘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그럼 공모전 정보 본격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모집장르 현대로맨스 / 로맨스판타지 / BL / GL / 정통·퓨전판타지 / 게임판타지/ 현대판타지 / 무협 / 미스터리 / 스릴러 / SF 모집장르를 보아하니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공모받는 걸로 보입니다. 단, 전장르 성인작품 응모 불가입니다. 공모자격 기성, 신인 누구나 공모자격은 '누구나'로 활짝 열려있습니다. 더구나 작품 수 제한도 없으며 공동집필도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블라이스(www.blic.. 2019. 6. 13. 한국어교원이 되기 전, 실습을 시작했다 작년 5월이던가. 내가 한국어교원 공부를 시작했을 시점 말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전공 덕분에 이리저리 방황을 하다가 그나마 관심이 있었던 '국어'를 믿고 한국어 교원이 되어보고자 결심했었다. 작년은 유달리 바빴다. 독서논술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며 교원 공부도 병행했기 때문이다. 틈이 나면 글도 쓰고 책도 읽고 그랬던 것 같다. 사실 바쁘기만 했지 소득은 그다지 없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길 기다리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한국어교원이 되기로 마음먹었었다.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꽤 익숙해졌다. 과정이 끝나는 시기가 코앞에 왔다는 증거였다. 학점을 차근차근 이수하고 일정 학점을 채운 뒤에야 실습을 할 수 있었는데, 나는 이번 3월부.. 2019. 6. 12. 웹소설 공모전 달력 (19.06.05.) 아직은 무료연재만 하는 상황이다보니 스스로 마감을 정해야 부지런하게 움직일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보려고) 만든 웹소설 공모전 달력! 사실 공모전은 수도없이 많지만, 웹소설에만 주력하기 위해서 이렇게 따로 뽑아왔다. 올 초에 많은 공모전이 휩쓸고 지나갔고, 6월 7월 현재는 이정도만 남아있는 상태. 하지만 작년 연말에 카카오페이지에서 공모전을 했던 걸로 보아, 시기는 들쑥날쑥하니 늘 공모전 일정을 놓치지 말고 봐야한다. 공모전에 당선되는 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 욕심 부리지 말고 퀄리티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치중해야겠다. 2019. 6. 5. 초등학교 글쓰기 저학년 (1,2,3학년) 일기쓰는 요령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이의 언어실력이 늘어나며 어휘력이 상승하고, 독해력이 올라가면서 계단식으로 쓰기 능력까지 올라가지요. 그렇습니다. 쓰기는 가장 최후의 단계입니다. 가장 마지막이라 강조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쓰기는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렇다면 오늘 살펴볼 저학년 일기에 대해서 제가 글을 적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조바심을 덜어내기 위해서! 1. 그림책밖에 안봐서 걱정이라고요? 대개 책 한권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한 문장안에 뜻을 알 수없는 어휘가 등장하면 글이 읽히지 않지요. 그래서 그림은 중요한겁니다. 1,2학년은 주로 그림이 가득한 책을 골라주세요. 옆에서 지켜보지 않더라도 책 자체에서 힌트를.. 2019. 5.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