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후기7 [읽다가 밤새는 웹소설의 비밀] 리뷰! 웹소설 작가가 되는 지름길로 안내합니다. 웹소설은 어떻게 써야 할까? 로판의 세계에 입문할 때 찾게 된 주옥같은 강의가 있었다. 바로 스텔라 튜터가 탈잉에서 강의한 ▼ [7년 차 금손 편집자의 로맨스 웹소설 작가 되기]라는 강의였다. 타이틀 아래에 나와있듯이 지름길을 착실히 알려주는 강의였는데. 두고두고 볼 내용이 많아서 기간이 다 끝나가는 게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내용은 로맨스 웹소설 '입문자'에게 딱 맞는 정보로 꽉꽉. 그런데. 책이 나왔다고요? 위 사진의 디자인과는 조금 다르지만 탈잉에서 해당 수업을 압축하고 정리한 책을 보내주기도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더욱 깔끔하게 정리된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고 아주 x99999 당연히 책에 흥미가 생겼다. 강의는 끝났지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거니까! 마침! 이벤트로 ★.. 2021. 9. 22. 컬러풀한 청첩장은 "카드큐"에서! 청첩장 샘플 후기♥ | 카드큐도 샘플 받아봐야지 예전에 친한 친구의 청첩장을 직접 만들어 줄 때도 이용했던 이곳!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왔다. 셀프 청첩장을 고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카드큐를 잊지 말자. (카드큐 외에도 봄카드 등 셀프 청첩장으로 유명한 곳이 더러 있지만 내 기준으로는 카드큐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번엔, 내 결혼식을 위해 샘플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각 사이트마다 가진 분위기가 샘플 몇 장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곳은 컬러풀한 느낌과 더불어 세련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셀프 청첩장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종이 샘플을 제공하기까지! 샘플이 무료인데 안 받아보면 아쉬울 지경이다. 그리고 타 사이트에 비해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감탄했다. P.S 예나 지금이나 샘플을 주는 방식.. 2020. 4. 19. 결혼준비. 더 카드 the card 청첩장 21종 무료 샘플 후기 | 청첩장 완성 시기 2020년 6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청첩장의 경우 본식을 올리기 약 한 달 전부터 준비되어있으면 될 것 같은데. 지금은 아직 2월이니 샘플을 알아보는 건 이른감이 없지않아 많다. (요즘은 찍어나오는 속도도 빠르므로 두 손에 받아보고 싶은 날을 정해두었다고 가정하면, 대부분 넉넉잡아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래픽디자인을 종종 해오던 입장으로서, 하루라도 빨리 마음에 드는 걸 고르고싶었다. 요즘은 어떤 디자인이 인기인지 궁금하달까. 어쨌든 2월 초, 다른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기위해 청첩장 무료 샘플을 주문하던 때와 달리 이번엔 내 결혼식을 위해 샘플 주문을 시작했다. | 가장 처음 눈에 띈 곳은 더 카드(the card)! 요즘은 청첩장 뿐 아니라 감사장 등등 카드 전반을 .. 2020. 2. 9. 이전 1 2 다음